수고많습니다. 어떻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야될지 이 지면을 빌립니다.

저는 얼마전에 입원하신 oo어르신 아들입니다,

우리 아버지는 배회성과 폭력성이 있는 치매환자입니다,

집에서 어머니와 제처가 모시다, 어머니가 몸이 안좋으셨어 병원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2달전 모시고 어머니께서 죄책감에 매일  병원에 들러더니 요즈음은 다리도 아프시고

잘계신다고 믿으시는지 예전처럼은 가지않으시네요,

이제는 식구들도 평안을 찾고 각자 생활에 충실합니다, 

이모든 가정의 평화는 병원 관계자분들의 노고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하루종일 아버지를 밀착케어 하시는 간호실습생분들의 수고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수고하십시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그 가정에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