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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원님의 글입니다.
>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져서 할머니를 병원으로 입원시키고 불안한 마음에 틈틈히 시간을 내서 찾아가 보면 항상 반갑게 맞아 주시는 1층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 적응하지 못해 엉뚱한 말씀과 행동을 하실때 마다 친절하게 손 잡아 주시고 웃으며 해결해주시는 김수종 선생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모라시티요양병원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환자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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